본문 바로가기

워크웨어4

일본(아메카지) 데님 장인브랜드 '캐피탈(kapital)' 흔히들 말하는 아메카지라는 말에 어울리는 브랜드가 뭘까 라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로 '캐피탈'은 절대 빠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일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메카지는 일본 느낌이 정말 강한 '캐피탈'이 그 이름을 만드는데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일본 특유의 느낌을 정말 잘 살리고 마니아층을 잘 잡고 있는 캐피탈은 사악한 가격 + 확실한 아이덴티티로 이미 국내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다. 캐피탈은 1960년 일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이름부터 데님을 잘 다루는 브랜드라는 걸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캐피탈'은 kojima + capital의 합성어이며 일본의 kojima 데님으로 유명하기때문. 일본의 유명한 데님브랜드인 코지마진즈도 코지마시에서 나왔다 (개인적으로 일본브.. 2020. 3. 14.
아메카지 끝판왕 슬로우패션의 대명사 '나이젤카본' (Nigel cabourn) 안녕하세요 주먹밥머리훈이입니다😆 아메카지에 이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신 분들은 생소하실 것 같은데요 '나이젤 카본'은 아메카지 워크웨어 아웃도어 등의 테마에 있어서 끝판왕이라고도 볼 수 있죠 ㅎㅎ 슬로패션(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의 대명사인 '나이젤 카본을 소개합니다 :) '나이젤 카본'은 자신의 이름이자 브랜드 이름입니다 이름 너무 간지 나네요.. '나이젤 카본'은 1972년 런던 트레이드 쇼에 참가하였는데요'헤롤드 틸만' 에게 그 유명한 '폴스미스'를 소개받게 됩니다 '폴스미스는' '나이젤 카본'에게 빈티지를 소개해주는데요 '나이젤 카본'이 아~ 빈티지가 이런 매력이 있구나 하고 빈티지에 매료되어버리죠 그래서 빈티지를 연구, 수집하게 됩니다 (나이젤 카본은 30년간 약 3만 불의 돈을 들여 빈티지 의.. 2020. 3. 10.
프리미엄 워크부츠 '레드윙' 안녕하세요 !!!!!!!!!!!! 주먹밥머리훈이입니다 ㅎㅎ 오늘은 레드윙을 소개하는데요 레드윙 아시나요? 아메카지 워크웨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벌목 및 농업과 같은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신발이 바로 레드윙인데요 레드윙은 오래신을 수 있는 신발을 요구하고 더불어 편안한 신발을 구상했습니다. 레드윙에 대한 소개는 간단히 하고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레드윙 모델 딱한 가지 소개할게요 ㅎㅎ 부츠의 앞 발가락 보호를 위해 가죽을 덧 댄 '캡토' 디테일이 있고요 그리고 끈 넣는 동그란 부분 위쪽 골드 버튼 3 개보이나요? 저 디테일은'd자형 스피드훅아일렛'이라고 해서 벗 고신기 용이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밑창 테두리에 있는 흰 실밥이 보이시나요? 저것은 밑창과 신발을.. 2020. 3. 7.
일본 워크웨어브랜드 'warehouse and co'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주먹밥머리훈이입니다. 취미 삼아 패션 공부를 할 겸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 남기면서 브랜드 소개하겠습니다. 처음 소개드릴 브랜드는 'warehouse and co' 라는 일본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는 아메카지 특히 워크웨어 좋아하시는 나이 좀 있으신 형님분들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warehouse and co' 는 빈티지를 복각에 충실한 브랜드고요 특이 한 점이 있는데요 웨어하우스엔코는 디자이너가 누군지 나와있지 않아요 옛날 일하던 사람들의 옷들은 어느 디자이너가 만들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을 거잖아요? 그 디테일 또한 살렸다고 하네요 ㅎㅎ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 웨어하우스 엔코의 메인은 역시 데님!! 을 잘 살리는 브랜드죠 품절상품이자 가장..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