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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ION

일본(아메카지) 데님 장인브랜드 '캐피탈(kapital)'

by 주먹밥머리훈이 2020. 3. 14.

흔히들 말하는 아메카지라는 말에 어울리는 브랜드가 뭘까 라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로 '캐피탈'은 절대 빠질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일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아메카지는 일본 느낌이 정말 강한 '캐피탈'이 그 이름을 만드는데 한몫했다고 생각한다.

 

일본 특유의 느낌을 정말 잘 살리고  마니아층을 잘 잡고 있는 캐피탈은 사악한 가격 + 확실한 아이덴티티로 이미 국내 다양한 커뮤니티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다.

 

캐피탈은 1960년 일본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이름부터 데님을 잘 다루는 브랜드라는 걸 알 수 있다.

그 이유는 '캐피탈'은 kojima + capital의 합성어이며 일본의 kojima 데님으로 유명하기때문.

일본의 유명한 데님브랜드인 코지마진즈도 코지마시에서 나왔다 (개인적으로 일본브랜드치고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브랜드)

사진만 봐도알겠지만 '캐피탈'의 제품들은 특히 보로라는 헤진원단을 사용해 헤어리하고 빈티지한 느낌이든다.

필자는 이런 정말흔하지않은 '캐피탈' 만의 느낌을 매우좋아한다.

타이다이염색기법과,    '캐피탈'   시그니처로고인   스마일로고

룩북만 봐도 '캐피탈'의 개성이 강하게 느껴진다.

특히 아이덴티티가 잘 느껴지는 제품들은 다른 브랜드와 매치하기가 힘들어보인다.

빈티지한 무드가 있는 브랜드, 제품들을 '캐피탈'과 매치했을때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캐피탈은 캐피탈끼리매치했을때 가장 빛나는것 같다. 

 

 

'캐피탈' 의 개성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이런 호보백을 추천한다.

사이즈는 스몰,라지이며 색상도다양하다

'캐피탈'치고 ? 가격이저렴하며 나름 무난해서 이미 국내에서는 인기가많다.

이런 무난한 호보백도있으며 한정판으로 매시즌 다양한 페이즐리무늬로 제작하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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